게임

·게임/후기
처음 패스 오브 엑자일 시작한 게 3.11 수확리그 였으니 벌써 4년 전이다... 그 동안 리그 나올때마다 쉰 적도 있고 열심히 했던 적도 있었는데, 사실 빌드 욕심이나 돈 욕심은 크게 없어서 챌깨는 것 위주로만 플레이를 했었다.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알뜰살뜰 모아서 마법사의 피를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원래는 이번 리그 나온 후 한 일주일 정도 열심히 해서 4돌 딸 정도의 스펙만 만들어놓고 그 이후로는 공부니 개발이니 이것저것 한답시고 쉬엄쉬엄 하루 30분씩만 하고 있었다. (퇴근하고 나서 게임하랴 개발하랴 학생때에 비해서 너무 개인 시간이 없어서 좀 슬프다...) 그런데 이번 5월 달에 휴일이 좀 많아서 쉬는 날에 틈틈히 (사실 거의 하루종일) POE만 했더니, 생각보다 커런시가 금방 모이는 것이다. ..
·게임/후기
얼마 전 애플 아케이드 카카오페이 프로모션으로 2개월을 무료로 가입했다. 사실 태고의 달인이 하고 싶어서 가입한건데 막상 몇 판 해보니까 흥미가 떨어졌다. 그래서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와중 여러 Steam게임들이 이식된 것을 발견해서 바로 다운로드해봤다. 그 중 하나가 바로 Slay the Spire(이하 슬더스)였다. 사실 슬더스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입소문이 엄청 퍼져서 스팀으로는 진즉에 구입해서 플레이했었다.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진득하게 턴제 카드게임을 하기엔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리 오래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제와서 모바일로 출퇴근길에, 잠 자기전에 누워서 플레이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슬더스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인디 게임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슬더스가 나오기전에도..
·게임/후기
원래 신작 게임 나와도 취향 안맞으면 바로 구입안하는데, 친구 두 명이 구입해서 재밌게 하길래, 공유 받아서 하다가 그냥 사버렸다. 전에 철권7이나 스트리트 파이터5를 아주 살짝 조금 해보긴 했었고 집에 아케이드 스틱도 있었기 때문에 이참에 스틱으로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실사화된 그래픽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요즘은 5 그래픽 보면 너무 찰흙같아서 못 보겠을 정도로 금방 적응되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모던 컨트롤" 이라는 조작법이 있는데 콤보나 필살기 사용이 아주 간편해져서 입문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다. 새로 생긴 드라이브 시스템도 아주 재밌다. 전에 스트리트 파이터5 할땐 가일해보고 싶었는데 모으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포기했다가, 이번에는 연습을 좀 해서 랭매 500판 ..
·게임/기타
레벨 1 퀘스트 보상: 동결 파동 타클레이, 네사에게서 구매: B-B-R or B-B-B 확인 동결 파동 - 비전 쇄도 보조 레벨 4 네사 퀘스트 보상: 수은 플라스크, 환영 소환 보조 타클레이 퀘스트 보상: 격노의 유령 소환, 서리 점멸 네사에게서 구매: 신성한 화염 토템, 깊어지는 집중 유지 보조, 화염 벽 신성한 화염 토템 - 깊어지는 집중 유지 보조 - 환영 소환 보조 격노의 유령 소환 - 서리 점멸 - 환영 소환 보조 (환영 소환 보조는 신성한 화염 토템에 링크 없을 경우. 즉 B-B-R 없고 B-B-B만 있을때) 화염 벽 - 비전 쇄도 보조 (신성한 화염 토템 투사체가 화염 벽을 통과하도록 함께 설치) 레벨 8 네사 퀘스트 보상: 지옥불 군단 보조 네사에게서 구매: 소환수 피해 보조 신성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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