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인터페이스를 정해놓고 개발을 시작해야된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나는 무작정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켜서 생각나는대로 만들다보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계속 구조를 바꾸는 식으로 진행을 했다.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린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홈페이지를 잘 찾아보자. 화면 전환으로 골치아팠었는데 우연히 여기서 navigation 라이브러리를 알게 되서 쓰니까 너무 간단해졌다. 본인이 만들고 있는 부분이 왜 필요한지,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또 다른 문제는 없을지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한다. 이에 대해서는 통찰력과 경험이 좀 필요한 것 같다. 버그 고치고 기능 개선하다보니 ‘어, 이 기능이 필요했었나?’ 싶은 것들도 있었는데, 결국 기획이 중요하다는 말로도 연결되는 듯. 안드앱은 처음이고 ..
2022년 이전
https://www.joelonsoftware.com/2003/10/08/the-absolute-minimum-every-software-developer-absolutely-positively-must-know-about-unicode-and-character-sets-no-excuses/
SIMD (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Data Oriented design Functional Programming +Functional Reactive Programming 공간분할 자료구조(맞나?) CRC-32, MD5 Copy-on-write Intrusive list 이 외 좀 더 몇가지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유니티를 쓰면서도 이게 어떤 원리로 되는건지 엔진이 어떻게 객체나 메모리 등등을 관리하는지 그래픽 연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딱히 유니티에 국한된 내용은 아니고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책 초반부분인 게임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수학, c++ 지식정도를 읽고 있는데, 처음 알게되어 신기한점들도 있고 알쏭달쏭한 점도 있고 그렇다. 특히 SIMD나 바이트(비트) 관련한 컴파일러의 최적화나 엔진의 사용법은... 말로만 들었지 실제 사용법을 보는건 처음인 것 같다. 일단 계속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