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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2때 재밌게 하고 랭겜 스트레스 받아서 안하던 게임인데 그 이후 간간히 여자친구랑 하다보니 어느새 플레이 타임이 1000시간이 되어서 기록삼아 올려본다. 오버워치2 5시즌에는 내가 제일 잘하는 캐서디가 꽤 강한 메타픽이어서 마스터도 찍어보고... (사실 이거 자랑하고 싶었음)
오버워치 출시 전엔 팀포트리스2를 재밌게 했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하다보니 내가 경쟁게임이랑 잘 안 맞는 것도 있지만 솔직히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었다. 느린 업데이트와 애매한 방향성... 블리자드 게임들의 탱딜힐 양식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연대 책임이 총게임이랑 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버워치2 나오고 나선 업데이트도 나름 잘 구성되어 있어서 전보다는 재미있는 것 같다. 이제는 많이 안하지만...여러모로 재미있게 즐겼지만 아쉬움도 큰 게임이다. 많이 해놓고 이런 말하는것도 이상한가...?
플레이 시간 집계되는 게임 중에선 도타2 말고는 1,000시간을 넘겨보는 게임은 이게 두번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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