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자를 사용할 때 얻는 이점 컨테이너의 요소들에 직접 접근하는 대신 반복자를 사용하는 경우 얻는 가장 중요한 이득은 다음과 같다. 직접 접근하는 방식은 클래스의 캡슐화를 무너뜨린다. 반면 반복자는 컨테이너의 구현 세부사항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순회 할 수 있다. 반복자는 순회 과정을 단순화한다. 대부분의 반복자는 배열의 인덱스나 포인터와 비슷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순회할 때는 간단한 루프를 짜 반복자를 증가시켜가며 끝나는 조건과 비교하면 된다. 번외 postincrement(i++)와 preincrement(++i) 연산자의 차이는 뭘까? preincrement 전치 증가 연산자 증가를 끝내고 난 후 피연산자의 값을 리턴. 포인터나 반복자를 증가시킨 후 그에 대한 참조를 리턴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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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D (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Data Oriented design Functional Programming +Functional Reactive Programming 공간분할 자료구조(맞나?) CRC-32, MD5 Copy-on-write Intrusive list 이 외 좀 더 몇가지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유니티를 쓰면서도 이게 어떤 원리로 되는건지 엔진이 어떻게 객체나 메모리 등등을 관리하는지 그래픽 연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딱히 유니티에 국한된 내용은 아니고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책 초반부분인 게임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수학, c++ 지식정도를 읽고 있는데, 처음 알게되어 신기한점들도 있고 알쏭달쏭한 점도 있고 그렇다. 특히 SIMD나 바이트(비트) 관련한 컴파일러의 최적화나 엔진의 사용법은... 말로만 들었지 실제 사용법을 보는건 처음인 것 같다. 일단 계속 읽어봐야 겠다.
게임 방송으로 유명하신 대도서관님이 쓰신 책이다. 유튜브 채널 운영법을 알기 위해 읽은 책은 아니고 그냥 관심있는 분야다보니 읽게 되었는데, 언젠가 취미삼아 게임 공략 영상이라도 올려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아무튼 느낀점을 쭉 말해보자면 분야의 탑급은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구나싶었다. 책을 읽기전엔 단순히 노력도 있지만 운도 따라준 줄 알았으나 대도서관님도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기도 했고, 자신이 재밌게 할 수 있는 일과 앞으로의 전망을 잘 내다보신 것 이었다. 그리고 만화계의 예도 들어주신 것처럼 일단 뭔가 만들고, 도전해봐야 그에 대한 개선점이 보이고 점점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 처음부터 너무 애써서 만드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들다는 것. 겁먹지 말고 해보라는 말은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똑같이 ..